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nablog

미국을 즐기는 맛의 대표, 햄버거 본문

음식 이야기

미국을 즐기는 맛의 대표, 햄버거

naog 2024. 1. 19. 06:39

침깨빵, 체다 치즈, 토마토, 피클, 슬라이스 치즈, 고기패티, 양파, 상추로 이뤄진 햄버거를 정면으로 찍었다.
햄버거

1. 햄버거 개요, 그 이름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햄버거는 패티를 구워 다양한 야채나 부재료 따위를 함께 빵 사이에 끼워서 먹는 음식입니다. 패스트푸드 하면 떠오르는 1순위로 꼽힐 정도로 인지도가 대단한 미국음식이기도 하죠. 미국이 기원이기는 하지만 현재는 세계 각지에서 각종 고유문화의 스타일로 즐기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햄버거는 햄버그 스테이크를 빵 사이에 끼워 먹었던 샌드위치가 발전하여 햄버거라고 불리게 되었다고도 하죠. 햄버거와 햄버그 스테이크가 이름이 비슷한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

이 때문인지 미국에서는 100% 쇠고기 다짐 육으로 만든 패티를 이용한 음식에만 ‘buger’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새우 버거, 치킨 버거 같은 종류의 버거에는 샌드위치라고 부른다고 하니, 미국에 여행가실 일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영국식 영어에서는 미국과는 반대로 치킨 새우 생선 등의 패티를 넣은 버거에도 ‘buger'라고 명칭 합니다.)

2. 패스트푸드? 햄버거에 대한 잘못된 인식

햄버거는 보통 패스트푸드로 인식이 잡혀있죠. 보통 햄버거는 맥도날드, 버거킹, KFC처럼 프렌차이즈에서 즐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일 겁니다. 포화 지방산이 많고 나트륨 또한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등을 하거나 건강을 관리할 때 보통은 기피하는 음식으로 따지기도 하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프렌차이즈와 같은 패스트푸드로서의 햄버거입니다. 사실은 햄버거 그 자체보다도 곁들여 나오는 감자튀김이나, 소스와 콜라 등의 사이드 메뉴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실 햄버거는 빵,야채,패티의 구조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고루 들어있어 영양분을 섭취하기에 딱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물론 수제로 만들어야겠지만 말입니다. 때문에 얼마든지 건강에 좋은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통밀 빵에 닭 가슴살을 이용한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등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 다이어트 음식으로서도 햄버거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3.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을까?

한국 사람들이라면 대충 짐작하겠지만 햄버거가 한국에 처음 전래된 것은 6.25전쟁 이후였습니다. 한반도에 파견을 온 미군이 미국식 햄버거를 들여온 것이 시초가 되었죠. 지금 모습의 본격적인 햄버거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1979년 ‘롯데리아’가 개점하면서 부터였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햄버거를 아무 때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아니었는데요, 점차 경제가 나아지고 사람들의 삶의 질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1984년도에는 버거킹과 웬디스가, 1988년도에는 ‘맥도날드’ 등등의 브랜드가 진출하기 시작했고, 2010년 이후에는 ‘맘스터치’, 2020년 들어서는 ‘프랭크 버거’등 여러 해외 또는 국내 프렌차이즈와 기업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들도 햄버거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4. 마무리하며.

비만은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양 때문입니다. 따라서 햄버거 그 자체가 비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는 거죠. 오늘 포스팅은 올바른 식사 방법을 알아보는 것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느긋한 식사 타이밍 유지:

올바른 음식 섭취를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하게 먹지 않고, 식사 시간을 충분히 가지며 느긋하게 음식을 즐기면 소화가 원활해지고 식사 후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사 조절:

영양균형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하고 다양한 색상의 과일,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등을 조절하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음식 조리법 선택:

음식의 조리법은 영양소의 보존과 소화 흡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튀김보다는 굽거나 삶는 것이나 적절한 조리법을 선택하여 음식을 준비하면 건강에 더 이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여 가공 식품을 최소화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